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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듀오' 여동생, 8월 컴백 확정…여름 감성 희망가 예고

▲여동생(YDS) 커밍순 이미지(사진제공=에이치오이엔티)
▲여동생(YDS) 커밍순 이미지(사진제공=에이치오이엔티)

어쿠스틱 여성 듀오 여동생(YDS)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는 19일 "여동생이 오는 8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라며 "데뷔 싱글에 이어 한층 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올 여동생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여동생(YDS) 커밍순 이미지(사진제공=에이치오이엔티)
▲여동생(YDS) 커밍순 이미지(사진제공=에이치오이엔티)

여동생(YDS)은 소현, 혜민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여성 듀오로 맑고 밝은 음색과 송라이팅 능력까지 갖춘 신예 뮤지션이다. 지난 2월 데뷔 싱글 '좋아해'를 발매, 풋풋함으로 대중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이들은 이번에는 싱그러운 여름의 정취와 청춘을 위한 희망을 가득 담아낸 신곡으로 다시 한번 취향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여동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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