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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김승수ㆍ허경환ㆍ김희철, '한강 종단 수영 대회' 한강 크로스 스위밍 챌린지 도전

▲'미우새' 한강 왕복 수영 대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한강 왕복 수영 대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김승수, 허경환, 김희철이 '한강 왕복 수영 대회' 한강 크로스 스위밍 챌린지에 도전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 허경환, 김희철이 왕복 1800미터 거리의 한강을 수영으로만 완주하는 '한강 종단 수영 대회'에 도전한다.

이날 세 사람은 대회 일주일 전, 서로의 수영 실력 검증을 위해 수영장에 모인다. 김승수는 "저번에 우리가 철인 8종 경기에 나갔잖아. 중간에 우리가 체력 테스트를 할 때가 됐다"라며 서울시 주관 한강 종단 수영 대회에 출전하자고 말한다.

김희철과 허경환은 당황하고, 김승수는 "'미우새' 수영 톱3 멤버를 나름대로 생각한 것"이라며 두 사람을 응원한다. 그런데 세사람은 서로의 형편없는 수영 실력에 당황한다.

대회날이 밝았지만, 갑자기 폭우 쏟아지고 김희철은 연락두절이 돼 모두를 걱정하게 한다. 김승수, 허경환이 김희철과 함께 무사히 한강을 건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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