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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신비 분신 시도, 신하균ㆍ조아람ㆍ진구 등 JU건설 등장인물 관계도에 대혼돈…OTT 재방송 다시보기 티빙

▲'감사합니다' 6회(사진제공=tvN)
▲'감사합니다' 6회(사진제공=tvN)

'감사합니다' 김신비가 분신을 시도해 신하균, 조아람 등 감사팀의 등장인물 관계도에 혼란이 찾아온다.

2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6회에서는 현장식당 테러 협박에 이어 분신 시도 사건까지 발생한다.

앞서 감사팀은 협박 편지를 계기로 현장 식당 선정 과정에서 있었던 청탁과 비리를 조사하며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은 회사 내부에 있는 범인을 잡기 위해 위장 사과문을 올리고, 테러를 유도하는 과감한 수를 던졌지만 아직 협박범의 정체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불안감을 높였다.

감사팀이 현장식당 비리를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JU건설에 또다시 거대한 파란이 불어닥친다. JU건설 사원 중 한 명이 회사 로비 한복판에서 분신을 시도하는 것. 휘발유를 뒤집어쓴 채 라이터를 쥔 사원(김신비)과 감사팀의 대치 현장이 담겨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한다.

사원의 발악을 지켜보고 있는 신차일과 윤서진(조아람)의 얼굴에도 그늘이 드리워 상황의 심각성을 체감케 한다. 협박 편지에 분신 소동까지 각종 흉흉한 사태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JU건설 내부 직원들 역시 불길한 표정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부터 각종 횡령, 청탁 등 온갖 사고로 인해 예민 지수가 극에 달한 부사장 황대웅(진구)도 현장에 출동해 눈길을 끈다. 목표한 바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뤄야 하는 불도저답게 경호원이 오기 전에 사태를 정리하고자 애쓰고 있다. 대체 젊은 사원을 사지로 내몬 회사 내 빌런은 누구일지,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신하균, 진구, 조아람을 긴장하게 만든 분신 소동의 전말은 '감사합니다' 6회에서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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