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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Magnetic’,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 획득

▲아일릿(사진제공=빌리프랩 )
▲아일릿(사진제공=빌리프랩 )
아일릿(ILLIT)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25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 6월 기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음원이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으로, 이는 현지 아티스트를 포함한 역대 여성 그룹의 곡 가운데 최단 기간 신기록이다. 특히 이번 기록은 방탄소년단이 ‘Permission to Dance’로 약 두 달 만에 이룬 K-팝 아티스트 최단기간 기록과 단 1개월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더욱 고무적이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아일릿(사진제공=보그 재팬 )
▲아일릿(사진제공=보그 재팬 )
▲아일릿(사진제공=보그 재팬 )
▲아일릿(사진제공=보그 재팬 )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강타한 ‘Magnetic’의 열기는 일본에서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일릿은 이 곡의 인기에 힘입어 ‘타워레코드 뮤직 2024년 상반기 스트리밍 랭킹’ 내 신인 아티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Maganetic’은 ‘라인 뮤직 2024년 상반기 랭킹’에서 ‘10대 트렌드 랭킹’과 ‘BGM 랭킹’ 톱 10에 들었고, 스포티파이 재팬과 애플뮤직 재팬 등 현지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패션계도 아일릿을 주목하고 있다. 아일릿은 최근 ‘보그 재팬’과 함께한 9월호 화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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