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는꽃중년' 김구라 (사진제공=채널A)
1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5회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와 27세 큰아들 동현, 86세 어머니 박명옥 여사의 ‘호캉스 여행기’ 2탄이 공개된다.
앞서 세 사람은 김구라가 ‘늦둥이 네 살 딸’ 수현이, 아내와 사는 재혼집을 방문해 맛있는 집밥을 함께 먹은 뒤, 동현이가 결제한 초특급 호텔 스위트룸으로 ‘호캉스’를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스위트룸에서 푹 자고 난 뒤, 아침 일찍부터 호텔 수영장으로 향한다. 직후, 동현이는 뛰어난 수영 실력을 선보여 아버지와 할머니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아빠는꽃중년' 김구라 (사진제공=채널A)

▲'아빠는꽃중년' 김구라 (사진제공=채널A)
수영장에서도 한바탕 말싸움을 치르며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 이들은 체크아웃 후, 동현이의 입대 물품을 마련하러 마트로 이동한다. 여기서도 김구라와 박명옥 여사는 박 여사의 먹거리를 구입하느냐, 마느냐로 ‘밀당’을 해 분량을 폭격한다.

▲'아빠는꽃중년' 김구라 (사진제공=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