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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10회 예고, 사건 종결 바라는 장나라 딸 유나…흔들리는 지승현

▲'굿파트너' 10회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굿파트너' 10회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굿파트너' 10회 예고에서 장나라, 지승현의 딸 유나가 "아빠 필요없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굿파트너' 10회에서는 장나라와 지승현의 이혼 소송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최근 공개된 10회 예고편에서는 가사조사관이 김지상(지승현)에게 "재희(유나)가 아버지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라고 말했다. 재희는 차은경(장나라)에게 "나도 이제 아빠 필요없다"라고 밝혔다.

▲'굿파트너' 10회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굿파트너' 10회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그런 재희의 마음을 아는 차은경은 김지상에게 "지금 이기고 지는 것보다 중요한 건 재희가 아빠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굿파트너' 10회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굿파트너' 10회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재희는 김지상을 만나 울면서 "잘못한 사람은 벌 받아야지"라고 말하고, 재희가 모든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안 김지상은 눈물을 흘렸다.

또 한유리(남지현)는 김지상을 따로 만나고, 그에게 "재희가 사건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사라(한재이)는 김지상에게 "가증스럽다"라고 말했고, 김지상은 "다 끝났다"라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을 토로해 두 사람의 관계는 또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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