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카스 라이트’(사진제공=오비맥주)
최근 공개된 카스 라이트 광고에서 '나만의 라이트 타임'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완벽 소화하며 가볍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 오상욱 선수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귀국 직후에 소화한 스케줄임에도 지치지 않고 촬영 현장을 즐거운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광고에서 화제가 됐던 댄스씬 촬영 장면이 대거 공개됐다. 경기장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진지한 모습에서 벗어나 ‘문짝남(큰 키, 넓은 어깨, 헌칠한 기럭지를 가진 남성을 이르는 말)' 별명에 걸맞은 압도적인 장신의 피지컬로 시원시원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숨겨둔 끼를 방출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 라이트 광고 영상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후속 컨텐츠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벼운 매력의 카스 라이트와 올림픽 스타 오상욱 선수가 선보일 케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