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네스프레소의 2024 페스티브 캠페인은 겨울에 떠나는 낭만적인 럭셔리 기차 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 기차 여행이 선사하는 설렘을 커피로 재해석한 ‘커피 오디세이’를 소비자들에게 전하며, 한정판 커피 3종으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설렘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 한정판 커피 3종은 세계적인 셰프 ‘장 앵베르(Jean Imbert)’와 협업으로 탄생하여 기대감을 더한다. 장 앵베르는 프랑스 출신의 미슐랭 스타 셰프로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혁신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미식 전문성을 더한 보다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스프레소는 연말의 설렘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도 출시한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박스 옆면에 작은 문이 여러 개 달려있는 형태로,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하나씩 이 문을 열어보며 숨겨진 선물을 찾을 수 있는 제품이다. 네스프레소의 2024 어드벤트 캘린더는 오리지널 어드밴트 캘린더, 버츄오 어드밴트 캘린더 두가지로 출시되며 24개의 오리지널 또는 버츄오 커피와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어, 매일 다른 커피를 즐기며 설렘 가득한 ‘커피 오디세이’를 완성시켜준다.
네스프레소의 커피 전문가 ‘커피바드’와 함께 보다 다채로운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는 ‘2024 페스티브 커피 클래스’도 12월 17일까지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펼쳐진다. 페스티브 커피 클래스는 ‘럭셔리 커피 정찬 코스’를 컨셉으로 이번 시즌 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디저트 페어링을 선보인다. 커피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