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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3, 첫 직관 경기→새 멤버 데뷔전…'무쇠소녀단' 유이ㆍ박주현 응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뭉쳐야 찬다' 박주현, 유이(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박주현, 유이(사진제공=JTBC)

'무쇠소녀단' 유이, 박주현이 '뭉쳐야 찬다' 시즌3 첫 직관 경기에 김동현, 허민호를 응원하러 온다. 입단 테스트를 통과한 새 멤버도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직관 경기가 그려진다. 첫 직관 경기를 앞두고 김동현, 허민호가 tvN '무쇠소녀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유이와 박주현이 깜짝 응원단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의 등장에 김남일 코치가 그동안 경기장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스윗한 '버터 미소'를 드러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평소 '뭉쳐야 찬다' 찐팬임을 드러낸 유이와 박주현은 "어떤 선수 응원하러 오셨나요"라는 질문에 한 선수의 이름을 외쳐 현장을 설렘으로 물들인다. 또 안정환 감독이 짜놓은 작전판을 보고 "이 선수 원래 이 포지션 아니지 않아요?"라며 '뭉찬 찐팬'임를 인증해 감탄을 자아낸다.

▲'뭉쳐야 찬다' 직관 이벤트(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직관 이벤트(사진제공=JTBC)

이날 3000명의 직관 관중과 함께하는 경기를 앞두고 '어쩌다뉴벤져스'는 특별한 팬 이벤트인 '릴레이 하이파이브'를 준비한다.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아이돌 못지않은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다.

직관 경기를 찾아온 팬들은 안정환, 김남일과 더불어 '어쩌다뉴벤져스'를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에 환호와 감격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두 명의 레전드들도 팬들에게 따스한 미소를 보내고, 어린 팬을 위해 무릎을 꿇는 등 다정한 모습의 팬 사랑꾼으로 변신해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선수 보강 테스트의 합격자가 공개된다. 3000명 관중 앞에서 입단 첫 데뷔전을 펼칠 선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뭉쳐야 찬다3'은 3일 오후 7시 10분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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