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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 폴 던(Paul Dunn) 총지배인 선임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의 총 지배인 폴 던 (Paul Dunn)(사진 제공=HNM KOREA)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의 총 지배인 폴 던 (Paul Dunn)(사진 제공=HNM KOREA)
호텔 업계 베테랑 폴 던 (Paul Dunn)이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의 총지배인으로 활약한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이하 쉐라톤 나트랑 호텔)는 21일 "오는 28일부터 새로운 총 지배인으로 폴 던 (Paul Dunn)을 임명한다"라고 밝혔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의 새 리더쉽을 맡게 된 폴 던은 아랍에미리트와 영국에서 고위급 직책을 26년간 맡으며 경험을 쌓아온 호텔 업계의 베테랑 인물이다. 그는 리브랜딩 이니셔티브와 대규모 이벤트를 포함한 다수의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주도하며 브랜드 충성도와 수익성을 높이는 등 여러 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폴 던은 2023년 3월부터 호텔 레지던트 매니저로 재직과 동시에 JW 메리어트 하노이에서 영업 및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다. 그의 근무 기간 동안 매출이 매년 전년 대비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주도하며 지난 8년 동안 지속적으로 RGI 성장률을 이끌어냈다.

그의 임기 기간 중 2023년은 매출, ADR, GOP%, 시장 점유율 목표를 넘어서는 호텔 최고의 실적을 거두면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이 호텔은 권위 있는 국빈 방문을 주최했으며, 2016년부터 ADR과 점유율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관계자는 ‘’새로운 총 지배인으로 폴 던을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그가 새 챕터를 시작하면서 최고의 능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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