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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최재림, 박칼린 감독 무작정 찾아간 사연…'킹키부츠'ㆍ'시카고'ㆍ'지킬앤하이드' 비화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유퀴즈' 최재림(사진제공=tvN)
▲'유퀴즈' 최재림(사진제공=tvN)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유 퀴즈'에 출연해 음악 감독 박칼린을 무작정 찾아갔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71회는 '지금 이 순간' 특집으로, 육각형 매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출연한다.

믿고 보는 명품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유재석과 조세호와 만난다. "난 묵찌빠로 유학까지 다녀왔단 사실"이라는 대사와 함께 '시카고' 속 복화술 연기, '쥐롤라'를 탄생시킨 '킹키부츠'의 주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재림의 알고리즘 점령기와 함께 뮤지컬 인생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다.

▲'유퀴즈' 최재림(사진제공=tvN)
▲'유퀴즈' 최재림(사진제공=tvN)

성악을 전공한 최재림이 직접 밝히는 폭풍 성량의 남다른 노하우부터 군대에서 만난 후임병을 통해 뮤지컬에 입문한 사연, 음악 감독 박칼린을 무작정 찾아가 들었던 한 마디까지 공개된다.

연기 공부에 전념했던 시간들과 함께 운명작 '킹키부츠'를 만나기까지 뮤지컬 배우 최재림을 더욱 단단해지게 만든 여정도 공개된다. 힐을 신고 뒷꿈치가 까질 정도로 연습하며 '킹키부츠' 드랙퀸 롤라 캐릭터에 몰입한 비화부터 330:1의 경쟁률을 뚫고 '시카고' 주역으로 발탁된 비하인드도 들어볼 수 있다.

최초로 공개하는 뮤지컬 '시라노' 라이브와 더불어 뮤지컬 '시카고' 재연, 유재석과의 합동 공연도 기대를 더한다. 오디션 곡으로 '지금 이 순간'을 불렀던 최재림이 '지킬앤하이드' 무대에 서기까지 15년의 뮤지컬 인생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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