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수호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수호가 내년 1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수호가 오는 2025년 1월 25~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수: 옴므(SU:HOMME)'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라고 밝혔다. 수호는 한층 짙어진 '수호 감성'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수호가 지난 5월 서울에서 시작해 마닐라, 홍콩, 타이베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도쿄, 오사카, 나고야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온 첫 솔로 투어 'SU:HOME'(수:홈)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수호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음악은 물론 연기, 예능 등 여러 분야를 휩쓸며 사랑을 받고 있다. 수호는 2025년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