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지난 11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ALLINA'(난리나)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NEXZ만의 새로움으로 세상에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포부처럼 첫 컴백작으로 음악팬들의 너른 호평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 'Next Zeneration'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영상 속 NEXZ는 새하얀 호리존 배경에서 특출난 퍼포먼스 역량을 자랑했다. 빈틈없는 칼군무, 고난도 비보잉, 프리스타일 등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시선을 붙잡았고, 힙한 7인조 댄스 크루 비주얼로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유쾌한 에너지를 전해 활기를 더했다.
3번 트랙 'Next Zeneration'은 올드스쿨 힙합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트렌디하게 표현된 붐뱁과 다양한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높인다. K팝 유명 작곡팀 쏠시레가 작곡, 편곡했고 멤버 토모야, 하루, 휴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그룹명처럼 '새로운 세대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는 NEXZ의 자신감을 가사로 풀어냈다.
NEXZ는 데뷔 첫 컴백을 맞이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격해 환상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마치 공을 튀기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특징인 타이틀곡 'NALLINA' 숏폼 댄스 챌린지는 K팝 팬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it's Live'(잇츠 라이브)에서는 생생한 밴드 연주에 맞춰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한편 NEXZ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2주 차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오늘(30일) MBC '쇼! 음악중심', 12월 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NALLINA'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