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정명 '미우새' 출연 예고(사진제공=SBS)
배우 천정명이 다음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출연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의 패션 센스를 교정하기 위해 이상민, 배정남이 출동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용대, 오상욱을 만난 배성재의 이야기도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에는 배우 천정명이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을 예고했다. 그는 가구와 구두 등 집안의 모든 것을 광날 때까지 닦아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희철과 이상민이 천정명의 집에 놀러왔고, 김희철은 "요새 작품을 안하는 이유가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천정명은 최근 큰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바로 가까웠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것. 천정명은 "많이 지쳤었다"면서 연예계 은퇴까지 고민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천정명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8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