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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MBC 가요대제전 MC 10주년 끝으로 마무리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MBC 가요대제전 MC를 10주년을 끝으로 MC를 마무리한다.

임윤아는 31일 열리는 2024 MBC 가요대제전의 메인 MC로 나서며 진행 10주년을 맞이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임윤아는 전 세계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2015년부터 각별한 애정으로 이끌었던 가요대제전의 메인 MC 자리를 올해를 끝으로 내려놓기로 결정해 눈길을 끈다.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동안 임윤아는 깔끔한 진행 실력, 적재적소 멘트와 더불어 올 타임 레전드 그룹 소녀시대로 가수들의 무대를 진심을 다해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매해 호평을 받았던 만큼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임윤아는 "어느덧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자로 열 번째 해를 맞이하게 됐다. 10년이라는 시간이 갖는 의미가 큰데 이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저에게 오랫동안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될 2024년의 마지막 진행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윤아는 2025년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재회한 주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개봉할 예정이며, 새로운 드라마의 출연도 논의 중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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