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신예서 (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제공)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사치, 요시노, 치카 세 자매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2023년 초연 당시 9.7점의 높은 관객 평점을 받으며 마지막 회차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신예서는 네 자매 중 막내이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이복 언니들과 한 가족이 되어가는 ‘스즈’ 역으로 분한다. 두 번째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신예서는 연극 첫 데뷔작인 만큼 막내 스즈의 감정선과 고민, 생각들을 탐구하며 공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예서 (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제공)
한편,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신예서의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오는 1월 15일부터 3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