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갓세븐(GOT7)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펼쳤다.

갓세븐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지상파 3사 전 음악 방송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WINTER HEPTAGON(윈터 헵타곤)' 타이틀곡 'PYTHON(파이톤)' 무대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 갓세븐 일곱 멤버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능력치로 레전드를 갱신했다. 특히 블랙 슈트부터 스트릿과 캐주얼을 아우르는 화려한 스타일링이 세대를 초월하는 아이돌 비주얼로 글로벌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갓세븐은 'PYTHON'의 성숙한 콘셉트를 한층 진한 보컬과 그루브한 움직임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뱀뱀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만큼, 갓세븐 멤버들의 강점을 극대화한 곡과 안무 구성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음악 방송별 인터뷰 영상과 멤버별 직캠, 각종 댄스 챌린지, 비하인드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1theK 아이돌등판, 밸런스게임, M2 릴레이댄스 'PYTHON'과 '하드캐리' 버전, MBC 라디오 '친한친구' 등 다양한 활동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갓세븐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WINTER HEPTAGON'은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외 전 세계 2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아마존뮤직, 애플뮤직, 멜론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하는 등 변함없이 건재한 화제성을 증명했다.

성공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갓세븐은 오는 31일, 2월 1일, 2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단독 콘서트 [NESTFEST(네스트페스트)]를 개최한다. 2월 1일, 2일 공연은 비욘드라이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