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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넌 언제나(2025)' 컴백 첫 주 활동 성료…독보적 존재감 입증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캐치더영(사진제공=각 방송사 )
▲캐치더영(사진제공=각 방송사 )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넌 언제나(2025)' 무대를 선보였다.

캐치더영은 매 무대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드러냈다. 캐치더영만의 긍정적이고 청량한 에너지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음악이 캐치더영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멤버들의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이 더해져 무대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캐치더영은 컴백 첫 주 음악방송과 더불어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캐치더영은 평소 연습량을 증명하듯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차세대 밴드계 공연 강자다운 실력을 증명했다.

'넌 언제나(2025)'는 밴드 모노(Mono)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을 향한 존경심과 뉴웨이브의 새로운 해석이 돋보인다. 캐치더영은 세련된 감각과 작곡, 편곡 능력을 통해 본인들만의 젊고 상큼한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멤버들의 화려한 악기 플레이와 보컬, 요소요소 자리 잡은 멜로디가 곡에 청량감을 더하며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캐치더영은 앞으로도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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