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수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1월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5 SUHO CONCERT
▲수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수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한 팬들과 부른 ‘첫 눈’에 이어 ‘Love Shot’, ‘으르렁’, ‘중독’, ‘Monster’ 등 엑소 히트곡 메들리, ‘낮에 뜨는 별’, ‘아스라이, 더 가까이’, ‘SEDANSOGU’ 등 수호가 출연한 드라마 OST 메들리, 찬열이 새롭게 랩 메이킹하며 지원사격한 ‘Alright Alright’, 레드벨벳 웬디와 보컬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치즈’ 등 게스트와 꾸민 무대까지 이목을 끌었다.
▲수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수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수호의 애칭인 ‘토끼’에서 착안해 ‘당근’ 색상의 드레스코드를 입은 팬들은 ‘찬란한 이 순간 주인공은 바로 수호야’, ‘이름 모를 별에도 우린 수호만 있다면’이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Moonlight’ 및 ‘O2’ 떼창을 했으며, 이에 화답하기 위해 수호 역시 그라운드 객석 사이를 누비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수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수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수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이튿날 공연은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독일,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35개 지역에서 동시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