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스테이씨 수민, 시은, 아이사가 성숙해진 비주얼로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가 화보를 통해 강렬한 변신에 나섰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수민, 시은, 아이사는 최근 남성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변화와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수민, 시은, 아이사는 감각적이고 시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준 스테이씨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와는 달리 강렬한 콘셉트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화보에 깊이를 더했다.

특히 수민, 시은, 아이사는 원색의 색감이 돋보이는 배경과 대비되는 채도 높은 의상, 레더 부츠, 오프 숄더 톱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성숙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여기에 포토제닉한 다채로운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수민, 시은, 아이사만의 당당한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스테이씨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시은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과 음악적 색깔을 찾아 나갈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아이사는 ‘다양한 호흡과 음색이 어우러져 균형을 맞추는 모습’을, 수민은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각각 꼽았다.

또한 아이사는 현재 준비 중인 새 앨범에 대해 “팬들이 스테이씨에게 바랐던 것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스테이씨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