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먼저 국민 배우 박인환은 손편지를 통해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함께 평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올해는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손호영은 훈훈한 미소와 함께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맛있는 떡국도 먹고 건강한 2025년 시작해보자. 아주 길게 길게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올해 전역을 앞둔 최종현은 “뱀띠의 해, 2025년 새해를 알리는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여러분들 소원 모두 이뤄지길 저도 함께 소망한다. 안전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설 연휴 되셨으면 좋겠다. 머지않아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다”라며 인사와 함께 다짐을 전했다.
또한 멤버 고우림은 “저 올해 전역한다. 얼른 전역해서 우리 포레스텔라 완전체로 돌아와 컴백하는 시간 빨리 가지도록 하겠다”라며 전역 소식과 함께 완전체 행보를 예고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에이스는 “초이스(팬덤명) 여러분 지난 한 해 너무 고생 많으셨다. 2025년에는 더 멋진 음악과 무대로 찾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하고 싶은 일 모두 이루고,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팬들의 행복을 응원했다.
한편, 손호영은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체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THE ILLUSIONIST (더 일루셔니스트)’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한 포레스텔라는 활발한 단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스는 최근 세 번째 싱글 앨범 ‘PINATA (피냐타)’ 활동에 이어 ‘늦은 후회’ 리메이크 음원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박인환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종현은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서 전역 후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