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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설 맞아 생애 첫 떡국 만들기 도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키스오브라이프(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키스오브라이프(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설날을 맞아 생애 첫 떡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28일 KISS OF LIFE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설날오브라이프'에서 멤버들은 설날 노래와 함께 각자의 매력과 살린 한복을 입고 등장, 명절 대표 음식인 떡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미니게임을 통해 나띠와 하늘, 쥴리와 벨로 각각 팀을 구성한 멤버들은 각자 "어머니가 요리하는 것을 지켜봤다", "백종원 선생님의 영상을 봤다"며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냈고 소고기와 사골 육수를 이용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떡국을 끓여 냈다.

상대팀이 만든 떡국을 맛보게 된 두 팀은 서로를 향해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먼저 벨과 쥴리가 만든 떡국을 맛본 나띠, 하늘은 "간이 짜다. 재료가 익어 있지 않다.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 고기가 느끼하다"고 심사했다.

반면 나띠, 하늘의 떡국을 맛본 쥴리, 벨은 맛이 없다며 견제를 이어갔지만 마이크를 내려놓은 후에는 "처음 만들었음에도 잘 만든 것 같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생애 첫 떡국 요리에 나선 멤버들은 "저희가 처음으로 떡국을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된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이어 멤버들은 영어 노래를 한국어로 바꿔 부르는 미션도 수행했다. 이글루마저 자신들만의 핫한 개성으로 녹여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히트곡 'Igloo'를 한글로 번안한 멤버들은 시크한 원곡보다 친숙해진 가사로 바꿔냈고 'Nothing'은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하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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