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 (여자)아이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여자)아이들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명불허전 (여자)아이들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9일 방송된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1부에 출연해 단체에 이어 솔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블랙 앤 화이트 착장으로 등장해 데뷔곡 'LATATA'(라타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여자)아이들은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특히 데뷔 초보다 훨씬 성장한 실력과 성숙미가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또 소연은 스페셜 스테이지로 1부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소연은 핑크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G-DRAGON(지드래곤)의 'POWER'(파워) 커버 무대를 펼쳤다. 소연의 힙한 매력에 더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래핑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자)아이들은 30일 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 2부' 무대에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