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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BC 가요대제전', 2부 방송도 화려한 라인업…에스파ㆍ아이브ㆍNCT 127ㆍ라이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가요대제전' 1부에 출연한 설윤, 카리나, 유나(사진제공=MBC)
▲'가요대제전' 1부에 출연한 설윤, 카리나, 유나(사진제공=MBC)

'2024 MBC 가요대제전'이 2부 방송일에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30일 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2부에서는 특별한 무대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워너비'라는 주제에 걸맞게, 영원한 K-POP 워너비들과 그들을 보며 꿈을 키운 새로운 워너비들이 함께 꾸미는 스테이지가 가요계 대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2부에는 에스파,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데이식스, 엔하이픈, 있지, 아이브, NCT 127, NCT 드림, 라이즈,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여자)아이들, 태민 등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

특히 5세대 대표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이 함께하는 완전체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K팝을 대표하는 워너비 곡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신선한 조합이 선사할 색다른 시너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민과 엔하이픈 니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2부에서 공개된다. 엔하이픈 니키는 샤이니를 롤모델로 삼아 어린 시절 샤이니의 키즈 댄서로도 활동한 바 있어, 이번 무대는 그가 진정한 워너비와 함께하는 뜻깊은 순간이 될 전망이다.

2부 진행은 1부에 이어 '아이돌의 워너비' 임윤아, 2년 연속 MC를 맡은 샤이니 민호, '차세대 워너비' 투어스(TWS) 도훈이 맡는다. 2015년부터 '가요대제전'과 함께한 임윤아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MC 역할을 내려놓으며 뜻깊은 순간을 남긴다.

'MBC 가요대제전'은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며, 글로벌 팬들을 위해 케이팝맵과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서도 스트리밍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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