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나, 김태술 감독(사진=비즈엔터DB(왼쪽), 장군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하나가 김태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과 결혼한다.
박하나는 오는 6월 21일 김태술 감독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나이 1세 차이인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정용검 아나운서가 맡는다.
1985년생 박하나는 KBS1에서 방영 중인 '결혼하자 맹꽁아!'의 주연 맹공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의 선수로 뛰고 있다.
1984년생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나이츠에 입단하며 농구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11월 최연소 한국 프로농구 감독으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 부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