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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에스엠(SM), 메가MGC커피와 'SMGC' 프로젝트 시작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전국 3500개 메가커피 매장에서 K팝 경험…첫 주인공 하츠투하츠

▲탁영준 SM 공동대표(왼쪽), 김대영 메가MGC커피 회장(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탁영준 SM 공동대표(왼쪽), 김대영 메가MGC커피 회장(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이 (주)앤하우스 메가MGC커피(이하 메가MGC커피)와 함께 'SMGC'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SM과 메가MGC커피는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SMGC'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탁영준 SM 공동대표와 김대영 메가MGC커피 회장이 참석해 새로운 문화 창출 및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진 SM과 탄탄한 브랜드 신뢰도 및 전국 약 3,500개 매장 네트워크를 가진 메가MGC커피가 만나 전국 어디서나 K-POP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SMGC' 프로젝트는 오는 24일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함께 본격 시작되며, 팬들은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만나고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츠투하츠 이후에도 SM의 다양한 아티스트와 연계된 메가MGC커피의 다양한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365일 언제나 SM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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