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2' 전유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2' 생방송 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우승자를 가리는 문자 투표가 시작된다.
MBN은 25일 '현역가왕2' 대망의 결승 2차전을 200분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가수 7인을 뽑은 서바이벌 예능이다.
우승자와 톱7은 1, 2라운드 점수와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여기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의 총합으로 결정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 번호는 0번 환희, 1번 신유, 2번 김수찬, 3번 박서진, 4번 진해성, 5번 김준수, 6번 최수호, 7번 강문경, 8번 신승태, 9번 에녹으로 응원하는 가수의 번호 혹은 이름만 적어 문자를 보내면 된다.

▲'현역가왕2' 결승전 스페셜 무대(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결승 2차전 주제는 '현역의 노래'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현역들이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터트린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은 윤명선 마스터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내고, 목 컨디션이 최악인 상황에서 투혼을 발휘한다. 또 얼마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현역도 있다는 후문이다.
'현역가왕2' 최종회 13회는 25일 오후 9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