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퍼샌드원은 지난 2월부터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19개 도시에서 첫 북미 라이브 투어 ‘2025 AMPERS&ONE LIVE TOUR 'My First_' IN NORTH AMERICA’(2025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마이 퍼스트_' 인 노스 아메리카)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미국 매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며 놀라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 중이다.
뉴욕 일간지 에이엠 뉴욕 메트로(amNewYork Metro)는 “K-pop 루키 앰퍼샌드원이 19개 도시에서 첫 북미 투어를 시작하며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공연장에는 앰퍼샌드원의 야광봉, 피켓, 포스터를 흔드는 팬들로 가득 찼다. 앰퍼샌드원은 흔히 볼 수 없는 성실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그룹”이라고 전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녹터널(The Knockturnal)은 앰퍼샌드원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앰퍼샌드원은 K-pop 씬에서 독보적인 사운드를 계속 개척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들의 행보에 주목했다. 이에 멤버들은 “올해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다.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과 공연을 할 수 있는 건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더 나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외에도 미국 매체 스위티 하이(SWEETY HIGH), 라디오 방송 시리우스 엑스엠(Sirius XM) 등 여러 매체들이 연이어 앰퍼샌드원의 첫 북미 투어에 관심을 표했다. 앰퍼샌드원의 첫 북미 라이브 투어는 오는 3월 18일 로스앤젤레스 공연까지 이어진다.
이처럼 한층 더 성장한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앰퍼샌드원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자체 예능 콘텐츠 ‘앰퍼샌드원의 행방불명’을 통해서도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앰퍼샌드원은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증명했다. 이에 다방면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앰퍼샌드원의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