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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DRIP' 인기 롱런…日 지상파 음방 재출연+투어 순항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원본보기▲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가 첫 번째 일본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가운데, 현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DRIP(드립)'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7일 스페셜 생방송으로 진행된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들은 핸드마이크 라이브로 실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래핑과 보컬, 퍼포먼스가 조화된 'DRIP' 무대는 콘서트장 못지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였고, 방송 후 팬들은 SNS에 해당 무대 영상을 공유하며 "콘서트가 기다려진다" 등의 감탄을 쏟아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DRIP'은 일본 내 인기를 얻었고, 각종 지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 덕분에 베이비몬스터는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NHK 'Venue101',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 등 현지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했따.

일본 인기 유튜브 채널 'THE FIRST TAKE'에서 선보인 'DRIP'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은 1700만뷰를 돌파했고, 현지 최대 음원사이트 '라인뮤직'을 비롯한 주요 음악 차트에서도 5개월째 장기간 차트인 중이다.

월드투어의 일환인 'HELLO MONSTERS IN JAPAN(헬로몬스터즈 인 재팬)'도 순항 중이다. 지난 14일 카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서 3회차 전석 매진으로 기분 좋게 일본 투어를 시작한 베이비몬스터는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11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과 정규 1집 합산 앨범 판매량은 168만 장을 넘었다. 활발한 활동과 정규 앨범 발매, 뮤직비디오 공개로 신규 팬을 확보했으며, 월드투어 진행에 따라 판매량은 더 증가할 전망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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