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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이라윤ㆍ이강원ㆍ정현우ㆍ장호암ㆍ채유경 등 '신들린 연애2' 4화, 출연자 선착순 데이트 시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신들린 연애2' 4화(사진제공=SBS)
▲'신들린 연애2' 4화(사진제공=SBS)

이라윤, 이강원, 정현우, 장호암, 채유경 등 '신들린 연애2' 출연자들의 한층 더 흥미진진한 연애가 펼쳐진다.

18일 방송되는 SBS '신들린 연애2'에서는 MZ 점술가들의 선착순 데이트가 펼쳐진다.

지난 3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되며 러브라인이 요동쳤다. 이날 방송에선 무당 이라윤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던 이강원이 아닌 정현우와 데이트를 즐긴다. 두 사람은 방 탈출 게임을 하며 가까워지는 듯했지만, 식사 도중 정현우의 포크가 두 동강 나는 초자연적 사건이 벌어지면서 분위기가 반전된다.

이라윤은 "우리 할머니(신령님)가 화나셨나 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정현우도 "장군님 힘 많이 들어가셨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MC들 또한 이 장면을 보고 경악했다. 스페셜 MC 랄랄은 "신의 합이 안 맞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응했고, 유선호 역시 "밥을 먹다가 포크가 부러질 수도 있어요?"라며 놀란 토끼 눈을 보였다. 이라윤의 신령님이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하는 것인지, 데이트 이후 그녀의 마음이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장호암은 채유경에게 직진하며 '불도저 플러팅'을 펼친다. 데이트를 앞두고 인연 부적을 챙기고, "지금은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있다. 그래서 유경 씨에게 데이트 신청했다" 등 설렘 가득한 멘트를 쏟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MC 유인나는 "이 커플은 끝났네"라며 최종 커플 성사를 예측했고, 유선호 또한 "호암이 형, 멘트가 아주 주옥 같은데?"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들린 연애2' 4회는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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