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준혁이 의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의 모델로 선정됐다.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부드럽고 스위트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이준혁이 ‘다니엘 크레뮤’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준혁은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완벽한 수트 핏을 선보인 바 있다. 검사 서동재로 활약한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에 이어 ‘나의 완벽한 비서’까지 작품 속 연이어 선보인 수트 핏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특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선보인 다채로운 컬러 소화력까지 그의 의상에도 연일 관심이 집중됐다.
이같이 완벽한 수트핏과 실루엣으로 브랜드에 최적화된 배우 이준혁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내세운 다니엘 크레뮤는 25SS 시즌 ‘My Perfect Silhouette(마이 퍼펙트 실루엣)’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준혁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다가오는 3월 26일부터 CJ온스타일 앱을 통해 이준혁과의 케미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취향 케미 밸런스 게임’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CJ 온스타일 관계자는 “배우 이준혁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남성복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의 모델로 선정되면서 드라마 속 이준혁의 핏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동시에 브랜드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준혁이 다니엘 크레뮤와 함께 만들어나갈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더해지며 다니엘 크레뮤의 새 얼굴이 된 이준혁의 새로운 광고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준혁은 ‘나의 완벽한 비서’ 종영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의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5월부터는 2025 LEE JUN HYUK ‘LET ME IN’ (2025 이준혁 ‘렛 미 인’)이라는 타이틀로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까지 5개 도시 투어를 확정. 국내외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