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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르세라핌 사쿠라ㆍ홍은채, 고정 멤버 지예은과 퇴근 레이스 시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원본보기▲르세라핌 홍은채, 사쿠라(사진제공=SBS)
▲르세라핌 홍은채, 사쿠라(사진제공=SBS)

르세라핌 사쿠라와 홍은채가 '런닝맨' 고정 멤버 지예은과 퇴근 레이스를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최근 미니 5집 'HOT(핫)'으로 컴백한 르세라핌의 사쿠라, 홍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레이스는 '퇴근은 충전 순'이라는 주제로, 방전된 휴대폰을 충전한 후 PD에게 영상 통화로 "저희 퇴근하겠습니다"라고 보고하면 바로 퇴근할 수 있는 룰이다. 그러나 멤버들은 생각보다 간단한 규칙에 자신만만해하다가 고전이 된 2G 폴더폰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충전기 선부터 콘센트 찾기까지 칼퇴근을 향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예상된다.

게다가 휴대폰 충전 시간을 건 미션에서 멤버들은 잊고 싶은 과거 사진들과 마주하게 된다. '범죄도시 장첸 실존 인물', '성실히 답변하고 나올게요', '서산 짱둥어' 등 웃음을 자아내는 별명이 쏟아졌고, 유재석의 사진은 '나 이러고 돈 벌어도 석진이 형보다 많이 번다'라는 별명을 얻어 현장을 더욱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에서는 사쿠라의 뜻밖의 고백도 공개된다. 12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다고 밝힌 사쿠라는 "내 동생은 르세라핌이 아닌 아이브, 에스파를 좋아한다"라는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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