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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김성철, 이혜영 쫓는 미스터리 킬러 변신…본격 액션 도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원본보기▲영화 '파과' 김성철(사진제공=NEW)
▲영화 '파과' 김성철(사진제공=NEW)

배우 김성철이 영화 '파과'(배급: NEW)에서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를 연기한다.

오는 5월 1일 개봉하는 영화 '파과'는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그를 평생 쫓아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김무열, 신시아 등이 출연한다.

김성철은 영화 '댓글부대', '올빼미',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TT 시리즈 '지옥 시즌2',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짙어진 몰입력으로 미스터리한 킬러를 연기하며, 본격 액션 연기에도 도전한다.

원본보기▲영화 '파과' 김성철(사진제공=NEW)
▲영화 '파과' 김성철(사진제공=NEW)

'투우'는 '조각'을 찾기 위해 킬러가 된 인물로, 20여 년간의 추격 끝에 '신성방역'에서 '조각'과 마주하게 된다. 김성철은 냉혹한 킬러의 면모와 함께 '조각'을 향한 알 수 없는 감정을 동시에 표현하는데, 두 킬러의 얽힌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

민규동 감독은 "'투우'는 '조각'을 죽이기 위해 존재하지만 동시에 '조각'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철 역시 "'투우'는 집요함과 단단함이, 거칠지만 섬세하고 냉정하지만 뜨거운 복합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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