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걸그룹 이즈나(izna)가 열도 팬심을 저격했다.
최근 일본 패션 매거진 ViVi(비비)는 컴백을 앞둔 이즈나와 함께한 5월호 화보·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는 이즈나 데뷔 이후 첫 일본 매거진 화보로, 멤버들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진솔한 인터뷰가 실렸다. ViVi 측은 향후 이즈나의 독점 인터뷰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즈나는 이미 데뷔 앨범 'N/a'로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과 라쿠텐뮤직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글로벌 대세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즈나는 오는 3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사인)'으로 컴백한다. 이들은 180도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인 콘셉트 포토와 리릭 포스터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이즈나(IZNA)'를 통해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과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신감을 보여준 이들이 새 디지털 싱글 'SIGN'으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즈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