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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 최웅희ㆍ나상현씨밴드 백승렬ㆍ솔로지옥2 최종우ㆍ연애남매 이용우, '뭉찬4' 선수 오디션 참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최종우, 이용우(사진제공=각 소속사)
▲최종우, 이용우(사진제공=각 소속사)

'뭉쳐야 찬다' 시즌4 방송시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실리카겔 최웅희, 나상현씨밴드 백승렬, '솔로지옥2' 최종우, '연애남매' 이용우가 선수 오디션을 본다.

4월 6일 첫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축구장에서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뭉찬4'는 6년간 대한민국 스포츠 예능을 이끌어온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으로, 이번에는 '판타지 리그'라는 예능 최초 11대 11 초대형 축구 리그를 창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4인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을 맡아 치열한 전략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인디 밴드의 베이시스트들이 축구장에서 만난다. '실리카겔'의 최웅희와 '나상현씨밴드'의 백승렬이 선수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밴드에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으며, 평소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웅희는 매주 조기 축구팀에서 활약하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고, 백승렬은 두 개의 축구 모임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원본보기▲'뭉찬4' 최웅희, 백승렬(사진제공=각 소속사)
▲'뭉찬4' 최웅희, 백승렬(사진제공=각 소속사)

여기에 여심을 사로잡았던 두 남자의 합류 소식도 전해졌다. 넷플릭스 '솔로지옥2'로 얼굴을 알린 최종우와 JTBC '연애남매'에서 활약한 이용우다. 최종우는 청주대 축구선수 출신으로 프로 구단인 '강원FC'의 우선 지명을 받았던 실력자며, '뭉찬3'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이용우는 고려대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탄탄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뭉찬4' 제작진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캐스팅의 기준으로 삼다 보니,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분들이 많이 출연할 것"이라며 "훈훈한 비주얼에 다양한 매력으로 연애 예능에서 활약했던 최종우, 이용우가 인디 밴드의 자존심 최웅희, 백승렬과 함께 '뭉찬4'에서 축구로 맞붙는다. 여심 대신 축구공을 뺏기 위해 필드에서 고군분투할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돌, 가수, 배우, 코미디언, 스포츠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4월 6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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