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재패니즈 프렌치 다이닝 달인의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강남구 신사동 한 뒷골목에 있는 비밀스러운 식당을 찾아간다.
얼핏 보기에는 흔한 다이닝바 같지만 이곳에선 일식과 양식을 접목해 달인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독특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적식초에 절인 고등어에 불향을 입히고, 직접 개발한 수제 페스토를 더한 고등어 초절임이 시그니처 메뉴다. 여기에 바삭한 크루아상에 잠봉 햄과 콩테 치즈를 채워 넣은 서양식 계란찜 크루아상 키슈까지 동서양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