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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슈퍼맘’ 현영 "자녀 맞춤 교육 중"…대치동 학사→학원 매물임장 출격(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나이 48세 현영이 자녀 잘키우는 송도 슈퍼맘 대표로 대치동을 찾아 대치동 국어교습소 매물과 25년 전통 학사를 찾아간다.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숙, 정지선 셰프, 넉살이 연희동 마당 있는 단독주택, 프라이빗 연희동 빌라 매물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의 대표 학군, 대치동 학원가로 밥벌이 임장을 떠난다. 복팀에서는 ‘연예계 대표 슈퍼맘’ 방송인 현영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영재학교 출신 엄친아’ 방송인 허성범 그리고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현영은 ‘송도의 슈퍼 맘’으로 불리는 비결에 대해 “첫째 13세, 둘째 8세 두 아이의 엄마이다. 제가 뭐든 열심히 하는 편이라, 육아도 아이들 맞춤형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에 코디들이 현영의 히트곡 ‘누나의 꿈’을 부르자, “맞아요. 저는 평생 누나하고 싶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주우재는 허성범의 등장에 “영재학교와 카이스트 출신의 엘리트이다. 대한민국 대표 엄친아”라고 소개한다. 모태 천재 등장에 코디들은 수능 성적을 묻는다. 허성범은 “저는 수능 안 보고 대학교에 갔다. IQ는 측정 최대치가 151인데, 당시 151로 나왔다.”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먼저, 세 사람은 대치동 메인 학원가 임장에 나선다. 대치동에 학원만 1,600개 이상이 있다고 하며 대치동에만 재수 종합학원의 지점이 약 26개로 몰려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허성범은 “스타 강사 수업은 대기 번호가 1,000번 대까지 있다.”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현영은 “대치동은 학원이 마치거나, 시작되는 시간에 오면 헬이다. 주차하면 단속에 걸리니까, 계속 돌아야 한다. 아이들 공부만큼 엄마들의 라이딩도 정말 치열하다.” 밝힌다.

대치동 임장 중 세 사람은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에 들러 대치동 상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물어본다. 부동산 사장님은 “학원들이 점점 안쪽에 있는 일반주택까지 들어오다 보니, 일반주택이 근린 생활 시설로 바뀌고 있다.”며 대치동에서 집을 구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이 아닌 여름에 미리 들어와야 한다.”고 조언해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세 사람은 대치동 학원가 밥벌이 임장을 위해 ‘학사’로 향한다. 학사는 지방에서 올라 온 학생들이 숙식하면서 입시를 준비하는 기숙사를 뜻하며, 대치동에만 약 40여 개가 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에 이어 ‘연희동 키즈’ 래퍼 넉살과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 김숙은 연희동 중식 로드에 나선다. 주택가에서 번화가로 바뀐 연희동을 바라보던 김숙은 “20년 전에 매매까지 하려다가 포기한 집이 있다. 그때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 말한 뒤, 그 당시 건물을 찾아 나섰다고 한다.

세 사람은 연희동 부촌가의 매매가를 확인하기 위해 시세 확인용 임장에 돌입한다. 높은 층고와 뻥 뚫린 마당 뷰에 할 말을 잃은 세 사람은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여기서 살고 싶다.” “너무 예쁘다” 등 감탄사를 연발한다.

김숙은 뻥 뚫린 안산 뷰를 바라보던 정지선에게 남편과 관련된 질문을 한다. 이에 정지선은 “하필, 어제 이혼 기사가 났다. ‘가장 사이 안 좋은 부부’가 제목이었다.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부부 사이좋다~”고 해명한다. 이에 김숙은 정지선에게 영상 편지를 제안한다.

한편, ‘연희동 키즈’ 넉살은 연희동에서는 유명한 빌라가 있다고 소개한 뒤, 나 홀로 임장에 나선다. 넓은 거실과 벽난로, 마당을 보유한 집으로 집을 둘러보던 넉살은 “내가 꿈꾸던 삶이야~ 너무 좋다!”고 연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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