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정영주 아버지가 구안와사로 언어 능력이 저하된 것을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영주 부녀가 건강검진을 위해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영주는 아버지의 건강이 걱정돼 함께 건강검진을 받자며 병원을 찾았다.
정영주 아버지는 최근 건망증이 심해지고, 구안와사로 언어 능력이 저하됐다고. 게다가 우울증 약을 38년 째 복용 중이라고 말했다. 인지 기능 검사, MRI, 뇌파 검사 등 본격적인 검사가 시작되고, 잠시후 아버지의 충격적인 검사 결과에 정영주는 깜짝 놀란다.
정영주와 정영주 아버지의 건강 검진 결과는 13일 오후 9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