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4집 콘셉트 포토 단체(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가 미니 4집 'No Genr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힙한 청춘의 당당한 얼굴을 드러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No Genre'의 'No Matter'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총 27장의 단체 및 개인 사진에서 멤버들은 고층 빌딩, 터널, 화물 컨테이너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이넥스트도어 성호(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 리우(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각 멤버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개성을 뽐냈다. 성호는 조각 같은 옆선으로 차분한 매력을, 리우는 독특한 포즈와 여유 있는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명재현은 바닥에 누운 채 과자를 먹으며 자유로운 태도를 드러냈고, 태산은 붉은 조명 아래에서 세련된 포즈를 연출했다. 이한은 빛을 가르며 달리는 듯한 콘셉트로 역동적인 무드를, 운학은 성숙해진 분위기로 힙한 감성을 표현했다.

▲보이넥스트도어 명재(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 태산(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 이한(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5월 13일 미니 4집 'No Genre'를 발매한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적 자유를 선언한 이번 앨범은 이들의 도전적인 태도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I Feel Good'은 자신만의 색으로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23일 'No Matter' 버전 콘셉트 필름을 시작으로, 24~25일 'No Route', 28~29일 'No Limit' 버전의 콘셉트 이미지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