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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히틀러 찬양 논란' 내한 공연 취소

▲칸예 웨스트 내한공연 포스터(사진제공=쿠팡플레이)
▲칸예 웨스트 내한공연 포스터(사진제공=쿠팡플레이)
칸예 웨스트(YE)의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

쿠팡플레이는 19일 "가수 칸예의 최근 논란으로 인해, 오는 5월 31일 예정이었던 ‘YE 내한 콘서트’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Yeezy 브랜드 MD 상품 판매도 19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중단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칸예 웨스트는 유대인 혐오, 나치 찬양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었으며, 최근 독재자 히틀러를 찬양하는 노래를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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