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정규 4집 온라인 커버(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약 3년 8개월 만에 새로운 정규 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정규 4집 발매 소식과 인트로 필름을 공개했다. 이어 21일에는 앨범명과 발매 일시, 온라인 커버 이미지가 함께 공개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THIS IS FOR’를 발표하며, 이는 2021년 11월 발매된 ‘Formula of Love: O+T=<3’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FOUR’를 테마로 구성된 인트로 필름은 아홉 멤버의 매력을 원 테이크 영상으로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카리스마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정규 앨범 발표와 함께 오는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트와이스는 해당 무대를 통해 K팝 대표 ‘스타디움 아티스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