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희 (사진제공=UL엔터테인먼트)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앞서 캐스팅된 박보검·김소현·오정세에 이어 서재희까지 가세, 한층 막강한 라인업이 완성돼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극 중 서재희는 진경숙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그가 분한 진경숙은 지한나(김소현 분)의 금쪽이 엄마이자 보험 판매원으로 분한다. 놀고 꾸미는 것에는 조예가 깊지만 야무지지 못한 손끝과 얇은 귀를 지닌 탓에 하는 일마다 실패, 현재는 딸을 내세워 경찰들 상대로 생명 보험을 판매하는 인물이다. 어느 하나 맞지 않는 두 모녀의 상극 케미는 때로는 공감을, 때로는 재미를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재희가 출연하는 JTBC '굿보이'는 5월 31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