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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 5년 만의 유닛 컴백 기대 포인트

진화한 시너지ㆍ하이엔드 콘셉트→단독 콘서트 예고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슬기가 오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TILT'(틸트)를 발표한다. 약 5년 만의 유닛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 앨범과 활동이 주목받는 이유를 짚어본다.

◆ 그룹·솔로·유닛을 아우른 진화

아이린&슬기는 지난해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맞아 앨범 'Cosmic'과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각자 솔로 활동으로 역량을 입증했다. 아이린은 지난해 11월 솔로 앨범 'Like A Flower'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넓혔고, 슬기는 올해 3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Accidentally On Purpose'로 올라운더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린&슬기는 한층 성숙한 유닛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하이엔드'

두 번째 미니앨범 'TILT'는 흔들릴수록 더욱 빛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은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TILT'를 비롯해 'What's Your Problem?', 'Irresistible', 'Girl Next Door', 'Trampoline', 'Heaven'까지 다양한 테마의 곡들이 수록됐다.

유닛 특유의 세련된 콘셉트를 음악과 비주얼로 구현했으며, 지난 20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과 각종 티저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새 앨범 전곡 무대 공개

아이린&슬기는 'TILT' 발매 이후 첫 단독 콘서트 투어 'BALANCE in ASIA'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은 6월 14~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이후 싱가포르, 마카오,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 아시아 7개 지역으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서 두 사람은 새 앨범 수록곡 전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두 번째 미니앨범 'TILT'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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