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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밀랍인형, 마담투소 홍콩→싱가포르 순회 전시

▲안효섭(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안효섭(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배우 안효섭의 밀랍인형이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 홍콩에 전시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드라마 ‘사내맞선’ 속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안효섭이 실제로 촬영 당시 착용했던 클래식 슈트를 직접 기증해 밀랍인형의 완성도를 더했다. 표정, 눈빛, 헤어스타일, 손끝까지 정교하게 구현돼 마치 드라마 속 장면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시는 5월 15일부터 약 6개월간 마담투소 홍콩에서 진행되며 오는 12월부터는 싱가포르 마담투소로 장소를 옮겨 연속 전시된다. 아시아 내 두 도시에서 연이어 전시되는 것은 드문 사례로 배우 안효섭의 글로벌 인기를 방증하는 상징적인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안효섭(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안효섭(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안효섭(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안효섭(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미공개 이미지 4종을 추가로 공개하며 현지 반응에 불을 지폈다. 팬들은 물론 글로벌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안효섭은 “눈동자 색부터 손가락 움직임까지 섬세하게 구현돼 감회가 새로웠다. 팬분들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런 특별한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배우 안효섭의 연기력과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동시에 조명할 수 있는 기회”라며 “관람객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배우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효섭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며,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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