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슈퍼주니어 ‘눈 떠보니 슈퍼TV’ 피날레…감동+웃음 가득 ‘세수식’

▲‘눈 떠보니 슈퍼TV’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눈 떠보니 슈퍼TV’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데뷔 20주년 기념 리얼리티 예능 ‘눈 떠보니 슈퍼TV’가 23일 마무리된다.

‘눈 떠보니 슈퍼TV’는 말하는 대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뱉은 말 세상’을 배경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며 탈출을 시도하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슈퍼주니어 특유의 케미와 예능감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이날 정오 티빙(TVING)과 오후 7시 엠넷(Mnet)을 통해 공개되는 마지막 회에서는 MT 콘셉트로 꾸며진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앞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이동 중인 버스에서도 게임을 멈추지 않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의리의 점심’ 릴레이 결제, 장보기, 숙소 입성 후의 ‘고요 속의 외침’ 게임까지 멤버들의 승부욕이 폭발하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각자의 파자마 차림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뽐냈고, 식사 후에는 순금 열쇠를 두고 펼쳐진 노래방 점수 내기와 만보기 카운트를 결합한 이색 게임이 진행된다. 웃음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승부 끝에 행운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감동적인 피날레도 준비돼 있다. ‘세수식’이라는 이름의 코너에서는 서로의 손을 씻겨주며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원한 친구”라는 진심 어린 고백부터 “고마운 거 말하는 시간 아니야?”라는 티격태격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슈퍼주니어만의 매력이 마지막까지 빛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주년을 맞아 예능뿐만 아니라 전시, 앨범, 팝업스토어, 콘서트 투어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