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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美 ‘더 할리우드 리포터’ 커버 “가장 성공한 K팝 그룹”

▲세븐틴(사진 출처 : ‘더 헐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세븐틴(사진 출처 : ‘더 헐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그룹 세븐틴이 미국 유력 매거진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5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28일 공개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화보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의 깊어진 아우라를 담았다. 멤버들은 과감하고 세련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유와 자신감을 동시에 뿜어냈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세븐틴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K팝 그룹”이라며 “스타디움 공연 매진, 미국 차트 석권, 유럽·남미 주요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연 등 글로벌 입지는 이미 증명됐다”고 극찬했다.

이어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세븐틴의 변화와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긴 작품”이라며 “이미 정상에 오른 이들이지만, 그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며 “진심을 담아 만든 음악을 통해 우리 이야기를 계속 들려주고 싶다. 세븐틴으로서 할 일은 단 하나,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정규 5집 활동과 동시에 글로벌 주요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CLASH는 이번 앨범을 “에너지, 개성, 재창조가 조화를 이룬 대담한 작품”이라고 평했고, NME는 “‘HAPPY BURSTDAY’는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이자 세븐틴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라고 평가했다.

세븐틴은 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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