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결 팽봉팽봉'(사진제공=JTBC)
31일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 7회에서는 영업 5일 차를 맞은 봉식당과 팽식당이 휴가를 건 럭셔리 vs 가성비 스노클링 투어 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홍석천이 봉식당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첫 출근부터 지각한 홍석천은 선배 알바생 이은지와 곽동연의 텃세에 직면한다. 그러나 “네가 뭘 안다고! 텃세 부리냐?”며 맞서며 서열 정리를 제안하고, 이에 곽동연은 “내가 총괄본부장”이라며 응수해 아슬아슬한 대치가 펼쳐진다. 과연 홍석천은 어떤 직함을 맡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홍석천은 ‘요식업 고수’답게 메뉴 제안부터 고객 응대, 마케팅까지 전방위로 활약한다. 특히 곽동연이 “내 인생의 구원자”라고 말할 만큼 감탄한 신메뉴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한국에서 공수해 온 마케팅 아이템 3종 세트로 매출 상승을 노린다. 그의 등장으로 봉식당과 팽식당의 접전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업 성적에 따라 팀별로 럭셔리 스노클링 투어와 가성비 투어가 나뉘는 만큼, 승리를 위한 알바생들과 사장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예정이다. 점점 치닫는 신경전과 예상 못 한 전략, 심지어 난투극까지 암시돼 기대감을 높인다.
럭셔리 휴가를 건 두 식당의 한판 승부는 오늘(31일) 저녁 7시 10분 JTBC ‘대결! 팽봉팽봉’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