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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가 풍자한 교권 '낭만의 시대'

▲'개그콘서트'(사진=KBS 2TV)
▲'개그콘서트'(사진=KBS 2TV)
'개그콘서트'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날카로운 현실 풍자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교권 변화를 소재로 한 신규 코너 '낭만의 시대'가 베일을 벗었으며, '광이랑 곤이랑'에서는 야구장에서 벌어진 커플 싸움을 소재로 한 소동극이 펼쳐졌다.

'낭만의 시대'는 불량 학생 유연조와 한수찬이 김기열의 지도에 "언어폭력"이라며 항의하고, 학부모가 전화를 통해 "왕의 DNA를 가진 아이"라며 교사를 압박하는 현재의 교실 풍경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에 김기열이 교실 달력을 과거로 돌리자 순식간에 소품과 옷차림이 바뀌며 '체벌이 당연하던' 시절로 타임슬립 했다.

과거로 돌아간 김기열은 대드는 학생들의 머리를 국어책으로 때리며 "이게 진짜 언어폭력"이라고 응수했고 고자질을 위해 전화를 받은 과거의 엄마는 "우리 애를 반 죽여놓아 달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광이랑 곤이랑' 코너에서는 야구장을 배경으로 박성광과 김진곤의 눈치 없는 활약이 돋보였다. 박성광은 조현민과 황은비 커플 사이에서 조현민이 과거 채효령과 '키스타임'을 폭로하며 싸움에 불을 지폈다. 또 화가 난 황은비에게 당당히 자리를 비켜달라고 요구하거나, 먹을 것은 두고 가라는 김진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지며 '대환장 상황극'을 완성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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