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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우버 택시 타고 수영·티파니와 외출 “집콕 중재 성공”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우버 택시X소녀시대, ‘놀러 가자’ 캠페인 열기 ‘후끈’

▲태연·수영·티파니와 함께 ‘놀러 가자’ 캠페인(사진제공=우버 택시)
▲태연·수영·티파니와 함께 ‘놀러 가자’ 캠페인(사진제공=우버 택시)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가 소녀시대 태연, 수영, 티파니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놀러 가자(GOAP: Go Out And Play)’의 두 번째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놀러 가자’ 캠페인은 고된 일상에 지친 이들이 우버 택시를 타고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 나서도록 독려하는 프로젝트로, 첫 번째 영상은 지난달 공개 직후 하루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태연·수영·티파니와 함께 ‘놀러 가자’ 캠페인(사진제공=우버 택시)
▲태연·수영·티파니와 함께 ‘놀러 가자’ 캠페인(사진제공=우버 택시)
영상 속에서 수영과 티파니는 연예계 대표 집순이 태연을 집 밖으로 이끌기 위해 ‘김태연 집콕 중재 위원회’를 결성하고, 서울 도심을 누비며 회원을 모집하는 작전을 펼친다. 영상은 시청자들에게도 중재 활동 참여를 제안하며 캠페인의 참여형 성격을 강조했다.

실제 팬들은 댓글로 캠페인에 동참했고, 일부 댓글은 서울 주요 거점 옥외 광고에 사용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캠페인”이라는 취지를 강화했다. 집콕 중재 활동에는 3,000명이 넘는 팬들이 참여했으며,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대만의 한 인플루언서는 캠페인 영상에 감명받아 14년 전 촬영한 소녀시대 ‘Mr.Taxi’ 커버 영상을 다시 업로드하기도 했다.

▲태연·수영·티파니와 함께 ‘놀러 가자’ 캠페인(사진제공=우버 택시)
▲태연·수영·티파니와 함께 ‘놀러 가자’ 캠페인(사진제공=우버 택시)
4일 공개된 두 번째 영상은 마침내 집 밖으로 나온 태연이 수영, 티파니와 함께 우버 택시를 타고 외출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태연의 진심 어린 메시지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우버 택시는 캠페인 성공을 기념해 프로모션 코드 ‘놀러가자’를 입력하면 최대 50%, 2회(회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탑승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6월 15일까지 우버 앱 내 ‘계정-지갑-프로모션 코드 추가’에서 등록할 수 있다.

▲태연·수영·티파니와 함께 ‘놀러 가자’ 캠페인(사진제공=우버 택시)
▲태연·수영·티파니와 함께 ‘놀러 가자’ 캠페인(사진제공=우버 택시)
우버 택시 관계자는 “태연, 수영, 티파니가 함께한 이번 여정에 참여해 주신 모든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집순이·집돌이를 비롯한 모든 승객들이 부담 없이 외출할 수 있도록 실용적 혜택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두 편의 캠페인 영상은 우버 택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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