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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3년 만의 단콘 ‘Stargraphy’…밴드 라이브로 감동 선사

▲아스트로 콘서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아스트로 콘서트(사진 제공 = 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ASTRO)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아스트로는 오는 7~8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도 공연을 이어가며 한일 양국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Stargraphy’는 아스트로의 브랜드 콘서트 ‘ASTROAD’의 새로운 부제로, 그룹을 상징하는 ‘Star’와 기록을 의미하는 ‘Graphy’의 합성어다.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별의 연대기’처럼 새겨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열린 ‘STARGAZER’ 이후 약 3년 만에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로, 멤버 전원이 뭉쳐 데뷔 9주년의 시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전곡을 밴드 라이브로 편곡해 선보이는 세트리스트와 아스트로 특유의 케미스트리,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진화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연을 앞두고 멤버들은 공식 SNS를 통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MJ는 “저희와 아로하가 하나 되는 순간”을, 진진은 “우리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이라며 감동을 예고했다. 차은우는 “모든 무대를 주목해달라”고 자신했고, 라키는 “공연 전체가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윤산하는 “데뷔 10년 차 아스트로의 모습”이라며 팀의 성장을 강조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신곡 무대도 준비됐다. 아스트로는 데뷔일마다 공개한 스페셜 싱글 ‘Circles’, ‘Twilight’를 통해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해온 만큼, ‘Stargraphy’에서도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무대를 채운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 이번 공연은 콘서트 부문 일간 및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8일 공연은 팬덤 플랫폼 프롬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되며 더 많은 팬들과 연결된다.

아스트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는 6월 7일 오후 5시, 8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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